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시야스(던전 앤 파이터) (문단 편집) == 여담 == [[축빠]] 네오플답게 이름은 스페인의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에서 이름을 따왔다.[* 그의 전 주인이자 친우인 달빛을 걷는 자 야신도 구 소련의 전설의 골키퍼 [[레프 야신]]에서 이름을 땄다. 이들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악마에게 영혼을 판 귀면족 검사 베아라도 구 유고슬라비아의 골키퍼 [[블라디미르 베아라]]에서 이름을 땄다.] 이계던전의 보스로 구현된 사도들 앞에서 소환사로 카시야스를 소환하면 카시야스와 사도간의 상호작용 대사가 출력된다.[* 대사들을 보면 그저 분신에 불과한데도 모든 사도들을 상대로 자신만만하다. 그저 분신일 뿐인데도 이렇다는건 본체인 카시야스는 이들을 상대로 이길 가능성이 높다.] 미카엘라의 경우 > "아아.. 카시야스 당신입니까?" > "이런곳에 숨어 있었던가?" > "물러나세요 카시야스. 지금은 당신을 상대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 [[전투광|"난 강자와 싸울수만 있다면 다른건 상관없다!"]] 오즈마의 경우 > "카시야스 당신입니까? 하지만 본체는 아니군요..." > "오즈마! 너와 나 둘 중에서 누가 더 강한지 겨뤄보자!"[* 이 점을 미루어 짐작해보면 카시야스는 오즈마와 겨뤄본 적이 없던듯하다.] > "윽!! 카시야스여 물러나시오! > "오즈마! 생각보다는 약하구나! 디레지에의 경우 > "크크크... 본체가 아니군..." > "본체가 아니어도 너 정도는 상대할 수 있다!"[* 스토리 상 디레지에는 사도 중 최약체에 속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마계 북부 끝자락에 자리잡게 된 것도 다른 사도와의 세력 다툼에서 밀려서였다. 또한 디레지에는 능력 자체가 [[고통의 마을 레쉬폰|양학에 특화된 케이스라]], 1:1 대결에 특화된 카시야스와는 상성이 매우 나쁘다. 불사의 육체 덕분에 죽지는 않겠지만 그뿐이고 카시야스에게 유효타를 입히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허나 일개 분신 따위에 질 것인지는 의문이다.] 로터스의 경우 > "네놈은.. 카시야스인가? 본체가 아니로군..." > "크하핫! 너와 겨뤄보고 싶었다![* 앞서 말했듯 싸움을 걸러 갔을 때는 로터스가 동면 중이었던지라 무위로 돌아갔다.~~근데 아무리 반가워도 다 죽어가는 상대한테 싸움을 거는 건 모양이 좀 빠진다~~] 싸우자! 내 검격을 받아라 로터스! > "큭... 그대라 할지라도 날 방해할 순 없다!" 바칼의 경우 > "카시야스? 카시야스란 말인가?" > "이렇게 만난것도 우리의 운명이다. 바칼!!" > "카시야스! 겨우 이 정도밖에 안되는 상대였던가?" > "바칼! 착각하지 마라. 내 본체가 상대하기에는 그대는 약하다." > "뭐 본체가 아니라고!! 카시야스 날 우롱하는건가!!!" ~~어째 다들 아는 걸 바칼만 모르고 있다.~~ 디자인 컨셉은 망나니+무사.[* [[사이퍼즈]]의 [[쾌검 이글]]도 성격과 컨셉이 비슷한 것 같다.][* 아트북에는 [[베가본드]]의 사사키 코지로가 처치한 마을의 망나니 후도 유게츠사이에게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똥배 아저씨라고 자주 까이지만 사실 배를 앞으로 내민 자세가 문제로 생각만큼 배가 많이 나온 것은 아니다. 2017년 2월 23일 업데이트로 [[센트럴파크(던전 앤 파이터)]] 아래 쪽에 새로 생긴 [[마계 결착지]]에 NPC로 있었지만 대화하기 이외의 어떠한 기능도 없었다. 이후 3월 16일 패치로 카시야스의 고향인 에컨이 전설던전으로 추가되면서 사라졌고 대신 [[눈꽃의 요슈아]]가 추가됐다. 루크 실험실에선 카시야스의 고향 친구였던 달빛을 걷는 자 야신과 악마와 계약한 귀면족 악검 베아라를 만나볼 수 있다. 던파 오리진 프로모션 영상에선 천계 항전을 시작으로 토벌되는 안톤 → 죽은자의 성에 숨어든 루크 → 카쉬파 → 프레이 그리고 솔도로스와 카시야스가 대치하고 있는 모습을 차례로 보여주고 있는데, 놀랍게도 현재 스토리라인은 위 영상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차후 에피소드에서 솔도로스와 연관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일단 남은 사도가 카인, 힐더, 이시스-프레이, 카시야스, 세리아 키르민 다섯만 남은 상태에서 카인과 힐더는 제거 예외 상황임을 감안하면 이시스-프레이와 더불어 제거 다음 대상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튀는 행동을 한 카시야스가 제거 대상이 더 높을듯... 현재 공개된 모든 사도들 중 죽음이 두려워 하는 자 [[카인(던전 앤 파이터)|카인]], 비밀을 아는 자 [[세리아 키르민]], 진실을 꿰뚫어보는 자 [[성안의 미카엘라]], 창공의 [[이시스-프레이]]와 더불어 악행이 없는 몇 안되는 사도이다. 허나 이는 카시야스가 얌전해서는 결코 아니다. 카시야스의 동족인 귀면족들의 고향 행성이 지금 어떤 꼴이 되었는지를 생각하면... 다만 소환사들과 소환 계약도 맺었고 아라드와 천계를 뒤집어 놓은 다른 사도들의 깽판을 통해 실력자와 반푼이를 쉽게 가려낼수 있어서 그간 얌전했을 뿐. 그리고 프레이도 오직 강자와의 싸움에만 관심이 있는 카시야스를 굳이 제지하지 않았으니, 그가 당장 세계에 위협이 될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다. 애초에 그 긴 시간동안 마계에서 사도 뺴고는 싸움을 걸었다든가 하는게 아니니 적어도 자기보다 압도적으로 약한 이들은 별 관심이 없을지도 모른다. 어찌보면 사도 중에서도 가장 의문이 드는 존재이기도 한데, 다른 사도들은 무력에 상관없이 인간이 거의 감당할 수 없는 초월적인 권능을 가지고 있다. 테이베르스의 생과 사, 낮과 밤을 순환시키는 이시스-프레이(프레이-이시스), 정신지배의 로터스, 형태를 자유자재로 바꾸는 시로코, 에너지 흡수의 안톤, 육체가 모든 질병으로 구성된 디레지에, 창조의 바칼과 루크 등 말이다. 그러나 카시야스는 수많은 적을 이기면서 쌓아온 압도적인 검술외에는 딱히 드러나는 부분이 없고 그 검술조차도 솔도로스라는 존재가 있어 독보적인지 의문인 상황이다. 물론 둘이서 걸어온 검술의 길이 다르긴 하다만...[* 카시야스는 [[귀면족]] [[검귀(던전 앤 파이터)|검귀]]의 극한이고, 솔도로스는 인간 [[웨펀마스터(던전 앤 파이터)|웨펀마스터]]의 극한이다.] 그리고 카시야스가 속한 귀면족 자체가 특별한 능력이 없다. 타고난 능력없이 그저 싸움 잘 해서 여기까지 올라온 것이 어찌보면 다른 의미로 대단하다. 심지어 아무 권능도 없는데 카시야스의 '분신' 정도가 사도들 앞에서 자신만만하다. 심지어 바칼은 아예 대놓고 약하다고 조롱하기까지 한다. 바칼도 사도 중 약체급은 아닌데도 말이다. 그리고 모험가들의 진 각성 스토리가 잇달아 공개되면서 그의 스승의 정체가 드러났는데 바로 모험가 검귀에게 빙의된 원귀였다! 생전 이름은 모한으로 타오 가문이 보낸 자객들과의 싸움에서 치명상을 입었고 카시야스가 왔을 때는 모한은 힘이 다해 쓰러지며 그의 품안에서 죽었다. 이벤트 [[창세의 서]]의 제4 장이 카시야스에 대한 내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